'中 축구 또 굴욕!' 월드컵 못가면서 스페인과 매치 추진..."의사 전달했지만 거절→이라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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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무적 함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대결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이 26일(한국시간)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라며 "스페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6월 4일 첫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라크전 이후에는 페루와 한 차례 더 친선경기를 갖고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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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무적 함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대결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이 26일(한국시간)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라며 "스페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6월 4일 첫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라크전 이후에는 페루와 한 차례 더 친선경기를 갖고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한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다. 북중미 월드컵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출전 국가가 늘어난 만큼 중국 내부에서도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꿈을 꿨다.
아시아 지역에 배당된 티켓은 8.5장. 3차 예선 A~C조의 1, 2위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고, 3~4위 팀끼리 4차 예선을 펼쳐 8팀을 확정짓는 구조다. 나머지 0.5장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주인공을 가린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중국은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C조에 속했던 중국은 3승 7패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C조에 속했던 중국은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에 밀려 5위로 여정을 마무리했다. 바레인만이 중국보다 낮은 순위였다.
여전히 아시아 무대에서조차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중국이 또다른 굴욕을 맛봤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스페인은 3월 아르헨티나와의 '파이날리시마'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6월에는 이라크와 친선전을 치른다. 중국이 상대팀 제안을 건넸지만, 이라크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무적 함대' 스페인은 FIFA 랭킹 1위에 위치한 팀으로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라민 야말을 중심으로 다니 올모, 페란 토레스, 마르틴 수비멘디, 파비안 루이스, 미켈 메리노, 파우 쿠바르시, 페드로 포로, 우나이 시몬 등 스타들이 즐비하다.
스페인은 아시아 팀과의 매치업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H조에 속한 스페인은 카보베르데, 사우디아라비아, 우루과이와 한 조에 묶였다. 이에 사우디와 최대한 비슷한 전력과 전술을 구사하는 팀을 물색했고, 이라크와 맞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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