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인데 언덕 오르기 버거워" 오래 앉으면 엉덩이 아픈 차

4세대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단점은 중 가장 유명한 단점은 긴 출고 대기 기간이 있었는데, 요새는 이제 그게 좀 단점이라 하기 좀 애매해졌습니다. 제가 계약할 당시만 해도 1년 6개월, 7개월 걸려서 거의 뭐 전역 선물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요새 같은 경우에는 카페에서 보면 정말 빨리 나오시는 분들은 하이브리드도 6개월만에 나오기도 하고요. 근데 보통 7~8개월 정도면 다 출고를 받으시더라고요.

심지어 2021~2022년에 반도체 이슈와 코로나 여파가 극에 치닫았을 때는 심지어 30개월 이상 출고 대기가 걸릴 정도로 말도 안 되는 대기기간이 있을 만큼 이게 정말 악명이 높았어요. 국산차인 이 쏘렌토가 그 당시 말도 안 되지만 하차감이라는 게 소소하게 있었을 만큼 차량 출고 대기가 힘들었다는 에피소드도 기억에 남아요. 쏘렌토 타면서 하차감을 느껴본 게 어이가 없을 정도로 어떻게 샀냐면서 물어보니까 저만 느끼는 하차감이 생기는 거예요.

또 다른 단점은 1.6 터보 엔진이다 보니까 이게 출력이 조금 부족할 수밖에 없거든요. 아무리 전기모터가 보조를 해준다 해도 차체 자체가 워낙에 무겁고 크다 보니까 그로 인해서 언덕에서 힘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언덕에서 밀림 현상이 좀 있습니다. 차주 카페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현상이에요. 이 차량이 저속 EV모드로 언덕을 진입했다가 엔진에 개입하면서 살짝 울컥거릴 때가 있어요. 보통 공유되는 해결 방법이 오토홀드로 바퀴를 잡아주면 뒤로 밀리지 않으니까 그때 빨리 스포츠 모드로 바꿔서 좀 힘 있게 치고 나가야 된다는 건데요. 그렇게 하면 언덕에서 밀리진 않습니다.

이 차량이 4기통 1.6L 싱글 터보 엔진에다가 합산 최대 출력 230마력에 합산 최대 토크 35.7 토크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언덕이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 주행하실 때는 뭐 전혀 문제가 없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이 여기에 적용되어 있는 게 6단 자동미션인데, 가끔 가다 보면 변속이 되지 않고 RPM만 올라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언덕에서는 그런 경우가 되게 많은 편인데, 평지에서 그렇게 되는 경우에는 좀 속 터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2,900까지 올라가는 걸 봤거든요. 2,100에서 계속 올라가고 그러면 답답해서 그냥 스포츠 모드로 바꿔서 단수를 올릴 때도 가끔 있거든요. 약간 미션이 멍청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 피할 수 없는 결함이긴 한데, 초창기에 카페에서 가장 크게 이슈됐던 게 시트랑 내장재 올리브 브라운 투톤 이슈가 있거든요. 예전 쏘렌토 색깔이랑 페이스리프트 색깔이랑 좀 섞였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사진 찍어서 올리는 거 보면 그냥 봐도 색깔이 다릅니다. 제 차는 그레이 내장재이기 때문에 그런 이슈는 없는데, 올리브 브라운 내장제를 선택하게 됐을 경우에는 전기형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브라운 색상이랑 후기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브라운 색상 의 채도라든지, 명도 차이가 조금 있거든요. 근데 그게 섞여서 출고가 됐다는 소리가 있어요.

일단 뭐 확인된 건 아닌데, 차주 카페에서는 그렇지 않으면 왜 색깔이 다르냐고 의심이 드니까 사람들이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실제로 보는 거랑 사진으로 보는 거는 명백히 차이가 있는데, 저희는 사진으로 봐도 차이가 날 정도면 뭐 실제로 보는 사람은 많이 차이가 날 거 아닙니까? 얼마나 답답했으면 사진 올렸겠어요. 근데 그런 게 한두 개가 아닙니다. 올리브 브라운으로 하셨던 분들은 제가 봤을 때 정확하게 세어본 건 아니지만 한 80~90%는 당첨이에요.

핸들 밑에 있는 운전석 밑에 부위랑 운전석 문짝 색깔 톤이 누가 봐도 다르고요. 보조석도 마찬가지에요. 진짜 말이 안되는 거거든요. 이거를 해결하려면 내장재를 뜯어서 색깔 똑같은 걸로 바꿔야 되죠. 그거 말고는 해결할 방법이 없죠. 신차로 사서 출고했는데, 색상을 원톤으로 통일 시키려면 다 뜯어야 된다는 건데, 말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컴포트 옵션 같은 경우는 크게 의미가 있는 옵션이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릴렉션 컴포트 시트라고 해서 누워서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고, 제일 메인인 게 이제 안마 기능인데요. 사실 안마 기능은 그냥 안마 해준다는 느낌 정도밖에 없습니다. 너무 돈값을 못하는 옵션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제 이 옵션 넣은 걸 후회하지 않게 된 게 지금 카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일반 가죽 시트의 눌림 현상이거든요. 무슨 한 번만 앉아도 시트가 막 눌려서 푹 꺼져 있어요. 지금 카페에서 난리거든요. 이게 컴포트 옵션에 적용된 나파가죽 시트는 해당 사항이 없고요. 그 외에 일반 시트는 한 번만 앉아도 앉은 자국이 남는다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지금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타이밍이죠. 눌림이라는 게 원래 시트가 앉았다 일어나면 푹 꺼졌다가 다시 원상 복귀를 해야 되는데, 회복을 못하고 그냥 눌려있어요. 이게 뭐 교체를 받아도 또 똑같이 눌림이 생겨요. 의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그냥 교체를 안 합니다. 근데 컴포트 옵션 추가한 사람들의 이 나파가죽은 그런 이슈가 없습니다.

또 이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결함 중에 굉장히 유명했던 것 중에 하나가 전기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엔진 오일에 휘발유가 섞이는 일명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어마어마하게 핫한 이슈였거든요. 근데 이 후기형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에서도 엔진오일 증가 이슈가 카페를 보게 되면 동일하게 발생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습니다. 근데 그 숫자가 그렇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전기형에 비해서 확연하게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저도 가끔, 매일 체크하는 건 아닌데 생각나면 체크를 해보거든요. 근데 다행히 저는 당첨은 아니고요.

그리고 이제 전기형 모델을 타는 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같은 경우에는 당첨이 됐었는데, ECU 업데이트로 이제 이거를 고치겠다고 기아에서 말했는데,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는 또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그 이후로 뭐 엔진오일 증가는 따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하게 좀 개선이 된 부분들은 기아에서 그래도 좀 열일을 했다는 건데, 칭찬해 줄 만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냥 애초에 처음 만들 때 그런 문제가 없으면 제일 베스트겠지만요.

그리고 또 스마트 커넥터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추가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추가한 사람들 의 편의성이 좋다는 말을 듣고 추가할 지 말지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엔 또 안 넣은 게 잘 됐다는 생각이에요. 왜냐면 이게 또 카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지금 스마트 커넥터를 넣은 차량에 방전 이슈가 되게 많다고 해요. 차 배터리가 방전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원인 파악 같은 경우에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이제 카페에서 사람들이 파악하기로는 이게 손잡이에 손만 넣으면 이게 문이 열리는 그런 시스템이잖아요.

근데 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그런 문제가 많다고 하 는데, 차랑 열쇠가 가까이 있으면 이 차가 계속 그걸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전류가 흐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암전류가 흐르다 보니까 이제 차가 방전이 돼버린다고 해요. 하루 만에 방전된 사람도 있고, 이틀 정도밖에 안 됐는데 배터리에 경고가 떠서 배터리를 충전했는데 안 돼서 또 교체했다고 해요. 그래서 키를 멀리 놔둔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결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저는 이 옵션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추가하지 않은 게 또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이건 진짜 말도 안 되는 결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리고 이거는 결함까지는 아닌데, 용 비늘 무늬 내장재가 반사가 된다는 이슈가 있어요. 보조석 쪽에 사이드 미러를 보면 문에 있는 용 비늘 모양 내장재가 밤 같은 경우에 반사가 돼서 거울에 보이거든요. 운전석에서 사이드 미러를 봤을 때 도어 쪽에 있는 용 비늘 모양의 패턴 포인트가 비쳐서 사이드미러 정중앙에 보이는 거죠. 아니면 보조석 앞에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라인이 또 비치거든요. 이게 밤 같은 경우에 많이 비치게 되면 사이드미러의 시인성을 굉장히 많이 방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단점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데, 오토와이퍼 기능이 있습니다. 이게 제가 처음에 오토라고 하니까 다 좋은 줄 알고 써봤는데, 레인 센서가 많이 멍청하더라고요. 비가 조금만 와서 앞유리가 별로 안 젖었는데도 막 미친듯이 돌아갈 때가 있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앞이 안 보이는데 안 돌아갈 때도 있어요. 완전 지 멋대로입니다. 차라리 이걸 안 넣고 예전처럼 그냥 시간순으로 조금씩 움직이는 걸 차라리 넣는 게 나은데, 왜 오토로 넣었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오토 와이퍼가 좀 멍청하고 답답한 게 쏘렌토 카페에서도 좀 얘기가 있긴 있어요. 카페에 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거든요. 하소연 좀 해봤는데, 제가 올린 이 하소연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좀 상당수 있더라고요.

또 다른 단점은 제 개인적인 아쉬움인데, 시트가 오래 앉다 보면 엉덩이가 좀 아픕니다. 지난번에 태안에 가면서 한 400km 정도 운행을 했거든요. 근데 한 2시간쯤 다 돼가니까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와이프랑 교대를 해서 제가 보조석에 타고 가니까 보조석은 또 그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게 컴포트 옵션에 들어가는 운전석에만 안마 옵션이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엉덩이가 아픈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함이라는 게 사람 바이 사람이잖아요. 저는 그 정도 이슈가 될 만한 결함은 아닌데, 제 차의 결함이라고 한다면 지금 보조석 시트에 종아리를 받치는 부분이 작동이 됐다 안 됐다 해요. 레그 레스트가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게 작동이 됐다 안 됐다 해요. 오토큐에 가서 정비를 받아 봐도 그냥 시트 초기화만 해주고 딱히 뭐 방법이 없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시트 초기화하는 방법을 그냥 제가 따로 알아내가지고 안 되면 그냥 제가 초기화시킵니다.

처음에 차를 살 때 내장재 색깔을 고르는 거에 대해서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에는 올리브 브라운이랑 그레이 색깔 두 개밖에 고를 수가 없거든요. 원래 블랙 색상도 있는데, 하이브리드에서는 고를 수가 없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이 차를 패밀리카로 쓰다 보니까 애기들이 컨트롤이 안되잖아요. 애기들 태우다 보면 오염도 많이 되고 막 타고 편하게 타기에는 블랙시트 만한 게 없죠. 그래서 블랙으로 하고 싶었는데, 아예 선택 자체가 안되거든요. 굳이 왜 블랙을 못하게 해 놨는지 저는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더 웃긴 거는 해외 수출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에는 블랙시트를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수 차별도 아니고 이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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