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식 '가을축구' 끝… MLS, 2027년부터 유럽처럼 추춘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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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2027시즌부터 추춘제로 시즌을 운영한다.
MLS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 일정은 세계 최고 축구 리그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라며 "2027년 여름부터 MLS는 추춘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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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 일정은 세계 최고 축구 리그에 맞춰 조정될 예정"이라며 "2027년 여름부터 MLS는 추춘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MLS는 국제적인 요소와 북미 스포츠 전통을 융합해 새로운 정규시즌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LS는 그동안 아시아와 북유럽 국가들처럼 춘추제(봄에 시작해 가을에 끝)로 시즌을 운영해왔다. 반면 유럽은 대부분 추춘제(가을에 시작해 봄에 끝)로 시즌을 운영한다.
서로 시즌이 다르게 운영되기 때문에 생기는 맹점도 있다. 춘추제 국가들은 A매치 기간이나 여름 국제대회 기간에도 시즌 일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선 아시아와 북중미권 국가들은 시즌 일정을 미루고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돈 가버 MLS 커미셔너는 "일정 변경은 우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라며 "세계 최고 리그들과 일정을 맞추면 우리 클럽들의 국제 경쟁력이 강화되고 이적 시장에서 더 나은 기회를 창출한다. 이는 우리 리그와 북미 축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은 "MLS가 세계 최고 리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라며 "국제 경기 일정에 맞춰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선수와 코치, 클럽 모두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반겼다.
과거 토트넘 홋스퍼와 풀럼 등에서 활약한 클린트 뎀프시는 "일정을 조율하면 선수들이 훈련에 더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다"며 "선수와 코치, 팬 모두 일 년 내내 경기를 따라가기 더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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