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두시간 전부터 수백미터 긴 줄”…대박 터진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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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의 새로운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개점과 함께 오픈런 행렬을 만들어 내며 성수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공간과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브랜드가 조화를 이루어 성수동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편집숍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탑 티어' 브랜드 상품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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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스니커즈 한정 발매 ‘완판’
10% 추가 할인, 단독 상품 등 이벤트 풍성
무신사의 새로운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개점과 함께 오픈런 행렬을 만들어 내며 성수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13일 무신사는 여성향 중심 편집숍인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를 정식 오픈했다. 이날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앞은 개점 약 두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로 긴 줄이 만들어졌다.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무신사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중심에 위치한 대림창고에 213평 규모로 조성한 여성 의류 위주 편집숍이다.
박공지붕, 붉은 벽돌, 철제 기둥 등 50여 년된 대림창고 건축물의 기존 마감을 그대로 살려 독보적인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오랜 세월이 드러나는 건축물과는 대조적으로 무신사만의 플랫폼 개발 기술력을 활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쪽은 △팝업존 △숍인숍 △스니커즈존 △어패럴/액세서리/잡화/뷰티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숍인숍에는 론론, 트리밍버드, 로우클래식 등 최근 국내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100여개가 모여있고, 가장 안쪽에 위치한 스니커즈존은 전면 벽 전체에 인기 스니커즈가 진열되어 눈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성수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패션 쇼핑 성지’로 부상했다.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 성동구를 방문한 외국인의 관광 총소비 지출액은 약 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두 제품은 앞서 무신사 협업 에디션으로 발매돼 주요 사이즈 품절을 기록할 만큼 높은 반응을 모았다. 온라인에서 품절된 사이즈를 포함해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당일 한정으로 재발매된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9월 15일까지 3일 간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한정으로 최대 1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입점 브랜드별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공간과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브랜드가 조화를 이루어 성수동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편집숍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탑 티어’ 브랜드 상품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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