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연기로 증명했다… ‘귀궁’ 7화 시청률 10.9% 터진 이유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7화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0.9%를 돌파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육성재가 있었습니다.

강철이(육성재 분)는 살에 맞아 위독한 여리(김지연 분)를 살리기 위해 ‘왕을 미끼로 삼자’는 파격 제안을 던지며 이정(김지훈 분)과 정면 충돌합니다.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육성재는 절박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죠.

한편, 여리와의 감정선도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13년간 그리워한 사람 앞에서 마음이 동하는 건 당연하다”는 여리의 고백에, 강철이 역시 숨겨둔 속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했죠.

이무기와 무녀, 왕과 대비, 원한귀와 부적까지. 귀궁은 이번 회차에서 판타지와 로맨스, 정치와 액션이 균형을 이루며 완성도 높은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강철이와 이정의 브로케미는 긴장과 유대를 오가는 관계로 깊이를 더했고, 여리가 깨어나는 클라이맥스에서는 감정의 최고조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7화를 기점으로 ‘귀궁’은 단순한 장르 드라마를 넘어 육성재라는 배우의 존재감까지 함께 증명해냈습니다.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라는 기대감, 충분히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