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재혼해 13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안무가, 일상룩

안무가 배윤정이 개성 넘치는 스트릿 감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배윤정 SNS

루즈한 핏의 핑크 티셔츠와 화이트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워머 부츠로 캐주얼한 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으며, 골드 프레임 안경과 머리핀으로 소녀스러운 감각을 살렸습니다.

오버핏 아디다스 티셔츠와 블랙 쇼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습니다.

골드 이어링과 굵은 팔찌, 위빙 디테일의 토트백으로 스트릿 무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컬러 대비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편, 배윤정은 2014년 한 차례 결혼했다가 2년 만에 이혼한 뒤 홀로 지내오다,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재혼해 2021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관리로 13kg 감량에 성공하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배윤정 SNS
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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