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뮤직뱅크' 정상…데뷔 2066일 만에 '지상파 1위 가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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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가 데뷔 2066일 만에 지상파 1위 가수가 됐다.
배너는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오토매틱'으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배너는 '오토매틱'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결방 속 1위를 차지한 배너는 라이브 방송에서 자체 앙코르를 선보이며 지상파 첫 1위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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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배너가 데뷔 2066일 만에 지상파 1위 가수가 됐다.
배너는 1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오토매틱'으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결방돼 순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오토매틱'은 디지털 점수 3점, 방송 점수 2936점, K팝 팬 투표 점수 2000점, 음반 점수 1849점 등으로 총 6788점을 기록하며 NCT 위시, 최예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배너는 '오토매틱'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데뷔 2066일 만에 거둔 빛나는 성과다.
결방 속 1위를 차지한 배너는 라이브 방송에서 자체 앙코르를 선보이며 지상파 첫 1위의 기쁨을 누렸다.
배너는 JTBC '피크타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멤버 성국의 입대로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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