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상간녀 소송’ 박지윤, 의연한 일상

이기은 기자 2024. 10. 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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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전 남편 최동석과의 진흙탕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박지윤 측 의연한 일상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현재 최동석과 쌍방으로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 하지만 박지윤과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2일에는 최동석도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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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전 남편 최동석과의 진흙탕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박지윤 측 의연한 일상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4일 자신의 계정에 공동구매 일정을 알리며, 인플루언서로서 일을 이어갔다.

박지윤은 현재 최동석과 쌍방으로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건 맞다. 하지만 박지윤과 결혼 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2일에는 최동석도 박지윤의 남성 지인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박지윤 측 관계자는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에 이성관계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며 슬하 남매를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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