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 일본 시골 마을에 정착한 한국 여배우의 근황

배우 이채영, 돌연 일본 시골 마을에 집 마련한 진짜 이유…“호텔비보다 저렴해서”

배우 이채영이 돌연 활동을 중단한 후, 한국을 떠나 일본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거처를 마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채영은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이후 약 1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당시 그는 "2023년에 일을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며 소중한 건강과 행복을 되찾기 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근황은 뜻밖에도 일본의 시골 마을 정착이었다. 유튜브 채널 '신동의 동동포차'에 출연한 이채영은 "일본에 집을 샀다"고 고백하며 구체적인 정착 배경을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일본인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의혹에 대해 그는 "그러면 너무 좋겠지만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일본에 워낙 자주 방문하는데, 한 달 치 호텔 숙박 비용을 계산해 보니 차라리 집세를 내고 집을 구하는 것이 더 저렴하겠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로 집을 매입했음을 설명했다.

그가 선택한 정착지는 도쿄 같은 번화한 대도시가 아닌, 일본 후쿠오카 규슈 지역의 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이채영은 다른 동행인 없이 주로 혼자 그곳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골 생활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채영은 "음식과 문화가 한국과 비슷해 편안함을 느낀다"며 평소에도 여행 자체를 워낙 좋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건강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선택한 타국에서의 시골 생활은 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안겼다. 이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동안의 모험은 정말 좋았고,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며 "완전하지 못해 좋은 기회들을 보내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다시 처음부터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복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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