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성대 문제로 고음역대 못 써, 느껴보지 못한 힘듦”(레인보우)

김명미 2024. 10. 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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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목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는 이적, 이창섭, 미미, 안유진, 너드커넥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이창섭에게 "최근에 성대 문제를 겪었다고. 저도 같은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창섭은 "그런 것 같다. 소리를 들어보니까 결절이거나 폴립이거나 둘 중 하나다. 내가 볼 때는 결절인 것 같다"고 진단했고, 이영지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냐"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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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목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는 이적, 이창섭, 미미, 안유진, 너드커넥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이창섭에게 "최근에 성대 문제를 겪었다고. 저도 같은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창섭은 "그런 것 같다. 소리를 들어보니까 결절이거나 폴립이거나 둘 중 하나다. 내가 볼 때는 결절인 것 같다"고 진단했고, 이영지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냐"고 반응했다.

또 이창섭은 "고생을 많이 했겠다"는 말에 "아예 고음역대를 다 못 쓰는 상황이었다. 굉장히 느껴보지 못한 힘듦이었다. 어릴 때는 노래를 좋아해서 불렀고, 나중에는 직업이 돼서 불렀는데, 원하는 대로 (노래가) 안 되는 게 되게 고통스럽더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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