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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은 어디?🚶
해방촌은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와 후암동 일부를 일컫는 지역이에요. 1945년 광복 이후 해외에서 귀국한 사람들, 북한에서 월남한 사람들, 한국 전쟁 후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해방촌이라는 이름이 생겼어요. 2010년대 들어서는 근처 이태원동과 경리단길이 뜨면서 해방촌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특색 있는 가게들로 힙스터들의 핫플이 되었어요.
🥳MZ세대의 핫플, '신흥시장'

철거 대상이었던 신흥시장!😥
해방촌 일대는 담배·니트 제조로 1990년대까지 아주 번성했어요. 신흥시장은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마을시장이었죠. 하지만 담배·니트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신흥시장을 찾는 발길도 끊기기 시작했어요. 한때는 철거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했었는데요. 지역민들의 반발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신흥시장은 2015년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재생사업이 시작됐어요.
지금은 도시재생의 상징!😆
해방촌은 70년의 역사를 가진 해방촌만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됐어요. 신흥시장의 경우 옛 모습은 살리 돼, 낡은 슬레이트 지붕은 걷어내고, 공중화장실·배수시설 등을 새로 정비했어요. 도시가 재탄생하자 예술가와 상인들이 신흥시장에 모여 옛 모습을 간직한 기존 가게들을 카페, 공방, 오락실 등으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또 근처 이태원과 경리단길이 뜨고,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신흥시장이 지금의 핫플이 된 거예요!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95-9 2층
80년대 느낌의 가맥집, 노가리 공장🍺
신흥시장 안쪽 깊숙한 곳에 위치한 '노가리 공장'은 옛날 가게 느낌을 그대로 가진 맥주집이에요. 술 안 마신 사람도 분위기에 취한다는 곳이 바로 여기인데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요! 생맥주가 5천원이고, 노가리 3천원, 빠삭이 5천원, 군라면 2천원이라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맥주 하기 딱 좋은 곳이 아닐 수 없죠?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13 1층
💵가격: 생맥주: 5천원, 노가리 3천원, 빠삭이 5천원
옷장 속 카페, 꾸에바마테라🚪
신흥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옷장 속 동굴 카페 '꾸에바마테라'가 가장 먼저 보여요. 옷장이 입구인 이곳은 영화 나니아연대기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옷장으로 들어가면 15명 남짓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나타나요. 내부는 작은 동굴 컨셉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협소한 공간이라 웨이팅은 필수지만 이색 카페를 가보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위치: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28-1 1층
🕛영업시간: 화-금(11:30~19:00), 토-일(11:00~20:00), 월요일 휴무
💵가격: 아인슈페너 6.3천원, 다쿠아즈 4.5천원
📱SNS: @cuevamatera
인스타 감성의 브런치 맛집, 올드빅🍷
신흥시장 중앙에 위치한 올드빅은 인스타 감성이 뿜뿜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가게예요. 오전에는 브런치 카페로 운영하다가 오후 5시부터는 와인바로 변해요! 1층 야외석에서는 신흥시장뷰를 볼 수 있고요. 2~3층은 빈티지한 유럽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요. 브런치 메뉴로 빼놓을 수 없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와 '프렌치토스트'가 있고요. 샌드위치와 파스타 메뉴도 있어요.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저녁 와인바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서울 용산구 신흥로 95-13 1~3층
🕛영업시간: 일-목(12:00~23:00), 금-토(12:00~24:00), 화요일 휴무
💵가격: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1.7만원, 프렌치토스트 1.3만원
📱SNS: @theoldvic.seoul
➕그 외 신흥시장에는...
내 안의 우주를 탐험하는, 독립서점 이너서핑📕l @inner_surfing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오랑오랑☕l @orangorangcoffee
미스테리 한 소품이 가득한 미스테리우스🧙♀️l @missterious.official
정갈한 한 상 차림, 소월솥밥🍚l @sowolpot_hbc
🌄남산둘레길 & 남산타워

산책 코스 NO.1🚶
푹푹 찌는 여름이 오기 전에 남산으로 산책 다녀왔어요. 며칠 전에 비가 내리면서 다시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요즘 딱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구독자님은 산책 코스를 고른다면 남산과 한강 중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사실 전 한강이 더 좋았는데요. 이번에 남산의 매력을 가득 보고 왔어요. 지금은 다 떨어졌겠지만 벚꽃 터널길 따라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케이블카나 버스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아직 날씨가 좋으니 가볍게 산책 삼아 다녀와 보세요! 저는 남산 벚꽃길 - 남산 타워 - 해방촌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 걸었어요!
📍위치: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가는 길: 01A 버스 타고 남산북측순환로입구에서 하차
남산타워 기상청!🌞
남산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데요. 밤에는 서울시민에게 대기오염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맑은 날에는 남산타워에 파란색 조명이 켜지고요. 미세먼지가 보통인 날에는 초록, 나쁜 날에는 노랑, 매우 나쁜 날에는 빨간색이라고. 남산타워가 보이는 곳에 사는 분들은 자기 전날 남산타워보고 내일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해 보세요!
📍위치: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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