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찐팬’ 대성, 만남 성사... 김정화 “오마이걸 편에서 너무 행복해하더라” 질투 (집대성)

박유영 2024. 10. 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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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와 대성이 서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EVEN~하게 돌아온 '나야집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뒤이어 김정화는 '집대성'을 잘 보고 있다며 "최근에 오마이걸 나왔던 편을 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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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와 대성이 서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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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EVEN~하게 돌아온 ‘나야…집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성은 '집대성 시즌 2'를 축하하기 위해 인천 월미도를 찾았다. 그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집대성’을 홍보했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그는 배우 김정화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다.

대성은 “제가 중학교 때 유일하게 팬클럽 활동을 했던… 제 기억으로는 아이디가 정화바라기였다”라며 부끄러운 듯한 웃음을 지었다. 그는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카페로 들어갔다. 대성을 발견한 배우 김정화는 그를 반기며 커피와 원두 선물을 건넸다. 이어 “너무 영광이다. 너무 응원하는 그룹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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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정화는 ‘집대성’을 잘 보고 있다며 “최근에 오마이걸 나왔던 편을 봤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래도 불러주시고, 근데 너무 행복해하시더라”, “막 술이 달다고 하시고… 이렇게까지 좋아하시나? 생각했다”라며 농담했다. 그녀의 말에 대성은 “술이 달았는데 오늘의 커피는 당뇨이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대성의 진심에 김정화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겠다”라며 그의 행보를 응원했고, 대성 또한 “손에 땀이 난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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