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가 만든 네 문짝 차'라는 이례적인 모델이 있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브랜드의 4도어 4인승 모델이다. 페라리 역사상 처음 시도한 형태다.

페라리 첫 4도어
푸로산게는 페라리가 처음 선보인 4도어 4인승 차다. 페라리는 이 차를 'SUV'가 아니라 스포츠카로 부른다. 뒷문은 앞문과 반대로 열리는 관람차식 구조다. 실용성과 페라리다움을 함께 담으려 했다.

가격과 심장
국내 시작가는 약 5억 5,000만원부터다. 6.5L V12 자연흡기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은 약 725마력에 이른다. 옵션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7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누가 타는 차인가
페라리의 감성과 네 명이 타는 실용성을 함께 원하는 이를 위한 차다. 대배기량 V12의 소리와 질감이 핵심 매력이다. 일상에서 페라리를 타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극소수에게 어울린다.

푸로산게는 페라리가 실용성에 도전한 이례적인 모델이다. 개성 있는 초고성능차를 논한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 페라리는 이 차를 SUV로 부르지 않으며, 출력은 표기 단위(cv·hp)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달라진다. ※ 가격·연비·주행거리는 연식·옵션·판매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제원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