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3만원부터 시작" 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최고의 다목적차량(MPV)으로 주목
국내 다목적차량(MPV)을 넘어 '패밀리카'로 자리잡은
기아 카니발을 맞서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를
출시를 했으며, 스타리아는 디젤, LPG를 기아 카니발은
디젤,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각각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주춤세를 보이는 요즘 전기차를 대체 가능한 현실적인
친환경 자동차로 손꼽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기는
최근 그 절정에 치닫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현대차도
최근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출시를 하면서 다목적차량(MPV) 시장에도 하이브리드
시대를 여는 등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첫 출시 당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인 현대차 스타리아는 출시 후 매년 3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 하면서 포터2, 봉고3에 뒤이어 3위에
오른 스타리아는 국내 상용차를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스타리아의 미리지향적인 디자인은 오늘날 현대차의
패밀리룩 디자인의 기반이 되었는데 디자인 외에도
커다란 창문이 적용된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 공간감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 스타리아를 타보면 높은 운전석과
큰 창문의 조합 덕분에 뒷차와 측후방 차량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운전자의 시야확보에 도움 됩니다.
덕분에 일명 '학원차'로 활용도가 높았던 스타리아는
차량 제원도 한 몫을 했는데 스타리아의 차량 제원은
전장 5255mm, 전폭 1995mm, 휠베이스 3275mm,
전고 2000mm,로 기아 카니발 보다 더 넓은 제원을
가지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업무에 따라 다양한 선택 가능한
스타리아는 기본형인 스타리아, 이동 수단을 넘어선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거듭난 스타리아 라운지, 보다
고급스러운 편안함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이 갖춰진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확장 가능한 거주 공간과
캠핑을 위한 편의 장비를 갖춰진 스타리아 캠버 등
다양한 상품성을 갖춘 스타리아는 마침내 친환경을
위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 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4kgf.m를 발휘하며
연비는 리터당 12.6(복합연비)로 만족스러운 연비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동화 모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모션 드라이브(e-Motion Drive)가 적용되어 기존
스타리아 대비 우수한 승차감과 주행감을 선보입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컨텐츠를 통해 연비, 에니지 흐름도,
ECO 드라이빙 등 하이브리드 전용 화면을 제공하며
정체구간 특화 제어를 통해 승차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노면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충격을 분산시켜
자체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는 물론 일상 주행
시에는 편안한 승차감을 전달하고 고속 주행 또는
코너링 등의 스포티한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차체
거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리아를 선보였습니다.
그 밖에도 현대차는 기본형인 스타리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외에도 상위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를 함께 출시해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은 3433만원부터
시작하는데 경쟁 모델인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
가격은 4619만원부터 시작하는 것 과는 달리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 가능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단순히 업무, 비지니스, 화물 등 상업용 차량을 넘어
가성비 좋은 패밀리차로 주목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
스타리아 하이브리가 기대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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