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등 게임 3종 업데이트..게임성 강화로 시장 공략

안희찬 2022. 9.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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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게임 3종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이터널 리턴'·'그랜드체이스' 등 3종 게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했다.

모바일 RPG '그랜드 체이스'는 7번째 신규 전직 영웅 '세인트 가드 라임' 업데이트 예고 및 관련 이벤트 내용을 소개하며 콘텐츠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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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게임 3종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이터널 리턴’·‘그랜드체이스’ 등 3종 게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했다.

‘오딘’은 정식 서비스 이후 최초의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을 공개했고 ‘이터널 리턴’은 신규 스킨 2종 및 시스템 개선, 신규 클래스 ‘타지아’의 콘셉트 아트를 선보였다. 모바일 RPG ‘그랜드 체이스’는 7번째 신규 전직 영웅 ‘세인트 가드 라임’ 업데이트 예고 및 관련 이벤트 내용을 소개하며 콘텐츠를 강화했다.

‘오딘’은 신규 클래스 ‘실드 메이든’의 사전 예약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초로 공개된 신규 클래스인 ‘실드 메이든’은 모바일 MMORPG 중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디테일을 보여준다.

‘실드 메이든’은 창과 방패를 주 무기로 하며, 2차 전직 후 근접 전투 전문가인 ‘발키리(Valkryie)’와 도끼를 사용해 강력한 원거리 대미지와 디버프를 입히는 ‘액슬러(Axler)’로 나뉘게 된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19일 신규 영웅 등급의 ‘퍼펙트 딜리버리 실비아’와 ‘퍼펙트 서버 쇼이치’ 스킨을 출시했다. 이중 실비아는 상점에서 2번째로 등장한 ‘영웅’ 등급 스킨이다.

시즌7의 게임 플레이도 크고 작은 개선을 거쳤다. 오브젝트 경쟁 완화 및 루트 고착화를 방지하고자 특정 지역에 아이템 재료를 추가하고 스킬 증폭 구조도 개선됐다.

신규 캐릭터 ‘타지아(TAZIA)’의 콘셉트 아트도 지난 20일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의 7번째 전직 캐릭터 ‘세인트 가드 라임’이 지난 20일 정식 업데이트됐다.

‘세인트 가드 라임’은 방어에 특화된 수호형 캐릭터로, 원본 캐릭터인 ‘라임’의 체이서 단계를 20까지 성장시키고, 전직 미션을 진행하면 ‘영혼 각인 큐브’를 소모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혼 각인 큐브 소환 시스템도’ 추가됐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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