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美 초등학생 위한 교육도서 주인공 됐다
서윤경 2026. 5. 6. 13:54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교육 도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초등학생 대상의 도서인 '브레인 캔디 북스'(Brain Candy Books) 2026년 시리즈다. 해당 시리즈에는 리오넬 메시, 셀레나 고메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이름을 올렸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국은 해당 시리즈에 한국 가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브레인 캔디 북스는 미국 교육 출판사 캡스톤이 음악·스포츠 분야에서 현재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롤모델이 될 만한 인물을 선정,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드는 도서다.
그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 아이리시, 리오넬 메시 등 각 분야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주인공으로 꼽혀 소개됐다. 올해는 정국과 함께 두아 리파, 셀레나 고메즈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책에는 정국의 성장 과정과 음악 활동, 인생 모토 등이 모두 담겼다.

정국은 완벽한 음정을 놀랍도록 컨트롤하는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평가되며 미국 유력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지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하나로 꼽혔다고 소개됐다.
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 7곡을 올린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기록됐고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공식 사운드 트랙을 부른 점도 언급됐다.
특히 정국이 착용한 아이템마다 품절을 이끌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는 'SNS 슈퍼스타'로 전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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