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에 반바지 차림이던 신인' 감독이 보자마자 캐스팅해 초대박난 탑여배우, 롱부츠룩

전도연은 1997년 영화 '접속'을 통해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충무로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민낯에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나, 감독이 본 순간 바로 캐스팅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신인 배우가 그 당시 영화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져 성공적인 첫 작품을 선보였죠.

블랙 롱부츠, 세련되고 강렬한 마무리
전도연은 화이트 끈나시 원피스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신발은 블랙 롱부츠를 매치하여 룩에 강렬하고 세련된 마무리를 주었죠. 블루 컬러의 스카프는 룩에 색다른 포인트를 주며, 독특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쌩얼에 반바지 차림이던 신인' 감독이 보자마자 캐스팅해 초대박난 탑여배우 전도연의 롱부츠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