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에 결혼 결심한 이유?”…한지혜가 서울대 출신 검사 남편에게 반한 결정적 포인트

스타의 삶은 언제나 화려해 보이지만, 진짜 사랑 앞에선 오히려 소박함이 더 크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배우 한지혜가 27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도 바로 그랬습니다.

당시 한지혜의 선택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상대는 서울대 출신 검사, 사법고시 단번 합격, 심지어 평창동에 집까지 있는 흔치 않은 ‘스펙남’. 하지만 한지혜는 화려한 조건보다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는 이유로 그를 선택했다고 말합니다.

그녀를 사로잡은 건 남편의 신실한 기독교 신앙, 수수하고 단정한 외모, 그리고 첫 통화에서 느껴진 솔직하고 담백한 태도였습니다. 연예계라는 반짝이는 세계에 살면서도, 오히려 이런 ‘비연예인 같은 사람’에게 끌렸다고 고백했죠.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약 4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한지혜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한강>에 특별출연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주연이 아닌 선택이었지만,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기엔 부담이 덜해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2025년 2월 21일부터 방영되는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도 특별출연을 예고했습니다. 2원의 비자금을 둘러싼 정치 스릴러 속에서, 그녀는 수녀 ‘서연주’ 역을 맡아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용히, 그러나 강단 있게 삶을 선택하고 연기를 이어가는 한지혜. 그녀의 진짜 매력은 ‘무대 위’가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과 믿음을 지키는 그 한결같음 속에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