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깨끗한 물맛 '제주삼다수' 27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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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1995년 설립된 공기업이다.
특히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보호하고 이를 활용한 먹는샘물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제주삼다수는 국가사업으로 생수를 제조하는 유일한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생수 품질 관리에 있어 신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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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개발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1995년 설립된 공기업이다. 특히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보호하고 이를 활용한 먹는샘물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5년 국내에서 '먹는물관리법'이 제정되면서 생수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됐고, 제주개발공사는 철저한 환경영향평가와 수질 검증을 거쳐 1998년 국내 최초로 공기업이 생산하는 생수 브랜드 '제주 삼다수'를 출시했다.
독보적인 물맛으로 먹는샘물 시장에서 27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특별한 물맛의 비결로 제주도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된 청정 원수와 철저한 수질·품질 관리 시스템을 꼽는다. 제주삼다수는 화산암반수로 만들어진 식수로, 균형 잡힌 미네랄 조합 덕분에 물맛이 맑고 청량감이 뛰어나며 차를 우릴 때나 커피를 내릴 때도 본연의 맛과 향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물맛을 결정짓는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은 '수원지'다. 대부분의 시판 생수는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조하기에 동일한 수원지에서 나온 물이 여러 브랜드명으로 유통되거나 한 브랜드 제품이라도 수원지가 다를 수 있다. 반면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만 취수해 생산하기 때문에 수원지 주변 환경과 수질을 철저히 관리하며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

또 제주삼다수는 국가사업으로 생수를 제조하는 유일한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생수 품질 관리에 있어 신뢰를 제공한다. 국내 생수 브랜드 중 유일하게 '먹는물 연구소'를 운영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국제식음료품평회(ITI)에서 업계 최초로 8년 연속 3스타 등급을 획득하며 탁월한 품질을 인증받았다.
제주삼다수는 또한 친환경 생산체계를 강화하며 재생원료 적용 확대, 무라벨 제품 생산 증대, 용기 경량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전 제품 무게를 약 12% 줄이며 친환경적 생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 인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해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L6)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는 L6를 통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공정 시스템을 도입한 뒤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개발공사는 먹는샘물 사업뿐 아니라 공공임대주택 사업, 지역개발 사업, 감귤 가공 사업, 인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개발 사업 부문에서는 화북2 공공주택지구, 하원 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을 진행해 공공 디벨로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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