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종목은 단연 SK하이닉스입니다.
2026년 4월 21일 장중 124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이튿날에도 120만원대 초반에서 거래되며 시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4만원대에 매수해 250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한 개인 투자자의 인증 글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사서 10년 버틴 개미의 현실 수익

해당 투자자의 평균 매수단가는 4만6249원.
보유 물량 일부를 122만4000원에 매도했고 실현 손익은 3525만원으로 총 수익률 2540.83%를 기록했습니다.
투자 원금 대비 약 25배에 달하는 수익인데요.
업계에서는 10년 이상 장기 보유를 통해 주가 상승분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투자자는 "더 오를 여력은 있는 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팔지 않으면 영영 못 팔 것 같아서"라고 매도 이유를 밝혔습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핵심 동력, HBM

SK하이닉스 주가의 장기 상승 배경에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가 있습니다.
인공지능 연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핵심 공급사로 자리잡은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원동력입니다.
주가는 2024년 초 14만원대에서 출발해 2026년 4월 현재 120만원대까지 올라섰습니다.

지금 시점에 4만원대와 같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현 주가에는 이미 성장 기대감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숫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 투자자가 남긴 한 마디가 오히려 더 울림 있게 다가옵니다.
"매수도 분할, 매도도 분할." 결국 원칙이 수익을 만듭니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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