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꼭 다시 만나자"… 전학 가는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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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가는 친구에게 진심 어린 노래를 선물한 초등학생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상 속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떠나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너무 기특하다" "전학 가는 친구는 평생 기억하겠다" "언제나 이별은 힘든 법이지" "혐오의 시대에 한 줄기 빛" "괜히 내 눈물이 글썽인다" "아직 이 세상을 살만하구나" "애 둘 키우는 아줌마지만 목이 메여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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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한 초등학교 음악 교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떠나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학생들은 동요 '노을'을 개사해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교실 앞쪽에 서서 노래를 듣던 여학생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다.
가사에는 "헤어질 때 말 못했던 내 마음"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했어" "나에게 너란 친구가 있어 감사해" "친구야 고마워, 잊지 않을게"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나이에 너무 기특하다" "전학 가는 친구는 평생 기억하겠다" "언제나 이별은 힘든 법이지" "혐오의 시대에 한 줄기 빛" "괜히 내 눈물이 글썽인다" "아직 이 세상을 살만하구나" "애 둘 키우는 아줌마지만 목이 메여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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