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영양제, 과연 매일 먹어도 괜찮을까요?
장기간 복용 시 간과 신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양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3개월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영양제 TOP 3를 알아보겠습니다.

1. 비타민 A – 간 손상, 중독 위험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축적되면서 과잉 복용 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하루 10,000 IU 이상의 비타민 A를 장기간 섭취할 경우 간 손상, 두통, 피부 건조증, 시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태아 기형 위험이 높아지므로 비타민 A 보충제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철분제 – 심장질환, 당뇨 악화
철분은 체내에서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심장과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과잉 철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심장질환과 당뇨병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철분제는 혈액검사 후 철분 결핍이 확인될 때만 일정 기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3. 녹차 추출물 – 간독성 증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내에서 지방산 산화를 촉진시키지만, 고농도 섭취 시 간세포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식약처는 하루 800mg 이상의 녹차 추출물을 섭취하면 간 손상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녹차 추출물 보충제는 1~2개월 복용 후 최소 1개월의 휴식기를 갖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 장기간 복용할수록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철분제, 녹차 추출물은 3개월 이상 섭취 시 간 손상, 심장질환, 당뇨병 악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섭취 중인 영양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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