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여름은 4주입니다" 주차별로 나누면 편해지는 3가지

8월이 시작됐습니다. 더위는 아직 남았지만 끝이 보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맘때 한꺼번에 하려다 아무것도 못 하는 일들이 있는데, 주차별로 나눠 두면 훨씬 수월합니다. 남은 4주를 어떻게 쓸지 정리했습니다.

1~2주차, 더위 정점 대비

8월 상순은 보통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이때는 새로 뭘 하기보다 지금 쓰는 것들의 상태를 점검하는 데 집중하세요. 에어컨 필터 청소, 선풍기 날개 닦기, 제습제 교체 정도면 충분합니다. 냉방 효율이 떨어진 상태로 정점을 맞으면 요금과 체감이 모두 나빠집니다.

3주차, 여름 물건 정리 시작

휴가가 끝나갈 무렵이면 물놀이용품과 여행 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이때 한 번에 모아서 씻고 말려 두면 나중에 훨씬 편합니다. 튜브나 돗자리는 완전히 말려서 접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아이스박스는 뚜껑을 열어 둔 채로 보관해야 냄새가 안 납니다.

4주차, 가을 준비의 시작

8월 말은 여름옷을 정리하기 시작하기 좋은 시점입니다.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확실히 안 입을 것부터 세탁해 순서대로 넣으세요. 이불도 얇은 것 하나를 미리 꺼내 두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질 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주에 조금씩 해 두면 9월이 편합니다.

정점 대비, 물건 정리, 가을 준비. 4주를 나눠 쓰면 한 번에 몰릴 일이 없습니다.오늘 달력에 이 세 가지만 주차별로 적어 두세요. 8월이 훨씬 짧게 느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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