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팬덤퍼널 대표 "생성형 AI 시대, 퍼스널 브랜딩은 필수"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고유한 콘텐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강점 및 차별화된 것을 탐색, 구축, 확산, 관리하셔야 합니다. 사업에 있어서도 강력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드셔야 하는데 챗GPT의 자동화, 효율화, 최적화 과정을 거쳐 생산성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이는 김윤경 팬덤퍼널 대표가 밝힌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다. 김윤경 대표는 5일 <블로터> 주최로 진행한 '커머스 마케팅 & 테크놀로지 서밋 2023(CMTS 2023)'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윤경 팬덤퍼널 대표가 CMTS 2023 현장에서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블로터)

그는 생성형 AI 시대에서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로 콘텐츠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꼽았다. 생성형 AI의 한 종류인 '챗GPT'를 예로 든 김윤경 대표는 생성형 AI를 통해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자신의 전문성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윤경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퍼스널 브랜딩을 진행해야 하는 것은 기업이 많은 인력을 계속 유지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며 "내가 가진 감정, 경험, 관심, 열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런 고유 가치관을 기반으로 의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퍼스널 브랜딩 프로세스. (사진=팬덤퍼널)

그렇다면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김윤경 대표는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탐색 △키 컨셉트와 차별화 포인트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구축 △온·오프라인 채널 인지도 확대로 브랜드 확산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 및 브랜드 관리 등의 과정을 거쳐 퍼스널 브랜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경 대표는 퍼스널 브랜딩을 기반으로 자동 수익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축척한 후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알리고, 이에 반응하는 팬덤이 생성되면 챗GPT를 활용해 자동·효율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챗GPT의 활용은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는데 콘텐츠 축적 과정에서는 △카테고리별 분류 △태그 부여 △검색이 잘 되도록 메타데이터나 SEO 전략을 제안하고 반영 △콘텐츠를 다른 매체 형식으로 변환 및 재구성 등이 가능하다.

김윤경 팬덤퍼널 대표가 CMTS 2023 현장에서 챗GPT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블로터)

IMC 단계에서는 △IMC 목표와 전략 제안 △IMC 채널 및 플랫폼 추천 △IMC 맞춤화 방법 제안 △IMC 효과 측정 및 개선 방법 제안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팬덤이 생성돼 커뮤니티 운영이 필요할 경우 챗GPT를 활용해 △팬들에게 제공할 가치나 혜택을 제안 △팬들의 의견 및 피드백 수렴 △팬 활성화 및 참여시키는 방법 제안 △유료 콘텐츠 및 서비스 판매 △후원받는 방법 제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

퍼스널 브랜드 운영 과정에서 자동화를 진행하고 효율성을 높여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에서는 챗 GPT를 활용해 △브랜드 및 콘텐츠 생성, 수정, 배포, 관리 가능한 자동화 프로그램 요청 △콘텐츠 판매 도와주는 아이디어 제안 △자동화나 효율화를 위한 전력 및 자동화 도구 요청이 가능하다.

김윤경 대표는 "많은 분들이 1인 미디어가 돼서 하나의 기업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는 관련 현상이 지금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챗GPT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퍼스널 브랜딩 과정에서 여러분의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CMTS 2023에서는 △그립컴퍼니 △ADA코리아 △롯데쇼핑 △메타코리아 △롯데백화점 △틱톡코리아 △카페24 △애드저스트 △브랜치 △팬덤퍼널 △LG CNS △컬리 △카카오스타일 △허들러스 △셀피쉬클럽 △KB국민카드 등의 기업들이 자사의 AI·커머스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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