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길 '쌀쌀'..일교차 15도 이상 '건강 주의'

김정호 2022. 9.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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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6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5도, 최고기온 18~25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0~13도, 산지(대관령, 태백) 7~9도, 동해안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25~26도, 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동해안 24~2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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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에 단풍이 들기 시작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월요일인 26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5도, 최고기온 18~25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 쌀쌀하겠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0~13도, 산지(대관령, 태백) 7~9도, 동해안 12~16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25~26도, 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동해안 24~26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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