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여수국가산단 악취 실태 조사
유승용 2024. 5. 3. 22:13
[KBS 광주]여수 국가산단 지역 악취 관리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악취 피해 예방을 위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여수화양농공단지, 삼일자원비축산업단지에 대해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22가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새벽 시간은 물론 주간과 야간 시간대별로 이뤄집니다.
지난해는 조사에서는 대기질 3개 지점과 8개 사업장에서 기준을 초과해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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