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 팔고 16평으로 왔는데 오히려 쾌적해요” 여자 혼자 살기 좋은 아파트 인테리어

한 여성 집주인은 넓은 주택을 정리하고 16평의 아파트로 이주했습니다. 그녀는 현대적인 감각의 집에 프랑스풍의 우아함을 더하고 싶었으며,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집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두 개의 방과 거실, 다이닝룸으로 나누어진 구조를 하나의 방과 하나의 거실로 재구성했습니다.

주택의 색상은 집주인이 가장 선호하는 오트밀 색상을 기본으로 설정했습니다. 크림색 계열이 벽과 가구에 자연스럽게 이어져 작지만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현관

밝은 테라조 타일로 바닥을 꾸며 신발을 벗는 공간을 분리하고, 그 경계에 아치형 문턱을 만들어 외부와 내부를 구분했습니다. 옆으로는 크게 짜 넣은 신발장이 있는데, 하단을 띄우고 간접 조명을 설치해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띄운 공간은 일상적으로 신는 신발을 두기에 적합합니다.

신발장 내부에는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벤치를 마련했습니다. 나갈 때 앉고 신발을 신고 문을 여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거실

거실은 집의 중심에 위치합니다. 주방과의 경계는 벽 대신 낮은 아일랜드가 맡고 있으며, 이 아일랜드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개방감을 유지합니다. 오트밀 톤에 부드러운 조명이 더해져 집안 전체가 차분한 분위기로 가라앉습니다.

침실로 가는 문은 세로 격자에 곡선을 조화롭게 섞어 제작했습니다. 문 하나의 변형만으로도 벽면이 단조롭지 않아 보입니다.

주방과 다이닝룸

주방은 벽면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그 안에 가전제품과 큰 기기를 숨겼습니다. 식탁 자리에는 의자 대신 벽에 고정된 벤치형 좌석을 설치했습니다. 의자를 넣고 뺄 필요가 없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방 바닥에는 브라운 계열의 복고풍 타일을 깔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필요한 물건은 한곳에 모으고 나머지는 비워둔 결과, 잡지에서 보던 집이 16평의 공간에 구현되었습니다.

안방

안방은 거실의 오트밀 색조를 따릅니다. 안쪽에 드레스룸을 설치해 넉넉한 수납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옷과 액세서리를 고르는 시간이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설계된 공간입니다.

출처:taoxi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