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티켓 끊으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헷갈려본 적 있으시죠?
자유이용권이랑 종일권이 뭐가 다른 건지, 어떤 걸 사야 손해 안 보는 건지 고민되실 텐데요.
사실 이 두 가지, 놀이공원마다 부르는 이름도 다르고 포함되는 범위도 제각각이에요.
오늘은 자유이용권과 종일권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어떤 티켓이 우리 가족한테 맞는지, 언제 어떤 걸 사야 이득인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1. 자유이용권과 종일권, 사실 같은 말이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과 종일권은 같은 티켓을 의미해요.
하루 종일 놀이기구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이용권이죠.
롯데월드는 '종합이용권', 에버랜드는 '자유이용권', 서울랜드는 '종합이용권'이라고 부르는데 다 같은 개념이에요.
입장료와 놀이기구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 티켓이라고 보시면 돼요.
일부 놀이공원에서는 '1Day 패스' 또는 '프리패스'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핵심은 동일해요.
2. 입장권만 따로 살 수도 있어요

자유이용권(종일권)과 헷갈리는 게 바로 '입장권'이에요.
입장권은 말 그대로 놀이공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일 뿐, 놀이기구는 별도로 돈을 내야 타요.
놀이기구마다 개별 이용권을 사거나, 회수권을 구매해서 원하는 기구에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산책만 하거나 공연만 보러 가는 경우, 또는 몸이 불편해서 놀이기구를 못 타는 경우엔 입장권만 사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특히 40~50대 부모님들이 아이들만 태우고 본인은 구경만 하실 때 입장권을 많이 선택하세요.
3. 자유이용권 살 때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자유이용권을 샀다고 해서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일부 특수 시설이나 VR 체험, 프리미엄 어트랙션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에버랜드의 '샤프슈터', 롯데월드의 '번지드롭' 같은 건 별도 비용이 발생해요.
또 놀이공원 내 동물원이나 박물관, 워터파크는 자유이용권에 포함 안 되는 곳도 있어요.
미리 홈페이지에서 '이용 제외 시설' 목록을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4. 이럴 땐 자유이용권이 무조건 유리해요

하루 종일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면 자유이용권이 압도적으로 이득이에요.
보통 놀이기구 1개당 5,000~8,000원 정도 하는데, 3~4개만 타도 자유이용권 값이 나와요.
특히 주말이나 방학 시즌처럼 사람 많은 날엔 대기 시간이 길어서 5~6개 정도밖에 못 타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마음 편하게 줄 서고, 시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가족 단위로 가실 때도 자유이용권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5. 할인받는 방법도 미리 알아두세요

자유이용권 정가는 보통 5만 원대 후반에서 6만 원대인데, 할인받을 방법은 많아요.
카드사 제휴 할인, 통신사 멤버십, 전용 앱 예매 할인 등을 활용하면 10~30%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생일자 본인은 무료 입장이거나 동반 1인 할인을 제공하는 놀이공원도 많아요.
조조 할인(오전 일찍 입장 시)이나 야간 할인(오후 늦게 입장 시)도 체크해보세요.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거의 항상 저렴하니까, 방문 전날 꼭 온라인 예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지금 계획 중이시라면 오늘 당장 놀이공원 홈페이지 들어가서 할인 정보부터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