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더 바쁜 박주영 "피곤하지만,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 기대"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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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박주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주 2연패에 도전한다.
박주영은 "프로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생소하고 부담감도 생기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설레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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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박주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주 2연패에 도전한다.
박주영은 "프로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생소하고 부담감도 생기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설레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주영은 "추석 명절이라 아내, 며느리,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이 많아 피곤하지만, 샷 감을 찾아가고 있어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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