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북에 집 사도 될까요?
더 떨어질까 봐 무서워요.

집값이 우후죽순 떨어지는 시기, 강북에 투자해도 되는지 고민이 된다면 미아·길음뉴타운의 호재를 눈여겨보자.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미아·길음뉴타운은
현재 천지개벽 중!

호재 ①
동북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

미아·길음뉴타운에 두 개의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바로 동북선 경전철과 강북횡단선이다.

동북선 경전철
왕십리역 - 상계역을 잇는 총 13.4㎞ 길이의 노선으로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이 되면 미아사거리역에서 강남 선릉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북횡단선
목동에서 서울 북부를 가로질러 청량리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도시철도가 거의 없는 지역을 관통하기 때문에 ‘지역균형발전선’이라고도 불린다. 2021년 10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

호재 ②
미아뉴타운 조성 사업

미아의 대장주
* 꿈의숲롯데캐슬 84㎡
- 11억 3천만 원(2022년 4월)
* 꿈의숲해링턴플레이스 84㎡
- 10억 원(2022년 6월)
* 송천센트레빌 114㎡
- 14억 9,500만 원(2021년 8월)

미아뉴타운
미아뉴타운 조성 사업은 미아 5·6·7동 일대(약 293,000평)에 약 1만 6천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미아동 일대는 뉴타운 지역 4곳을 포함해 현재 16곳에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강북구 전체 정비 사업 중 60% 규모)

또한 미아뉴타운은 단지 내에 삼각산 초·중·고, 길음 초·중이 있고 미아재정비촉진지구 가까이에는 명문 사립학교인 영훈 초·중·고와 대일외국어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미아재정비촉진구역
미아재정비촉진구역은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영훈초·중·고가 가까워 입지가 아주 좋은 편이다. 총 1~5구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1구역을 제외한 2~4구역이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2~5구역 합산 약 5,400세대 규모로 미아재정비촉진구역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미아·길음뉴타운과 함께 약 3만 가구 규모의 거대한 아파트 타운이 된다. 그 외 미아 3구역주택재개발, 미아11구역주택재개발, 삼양사거리 지구단위계획 등 크고 작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호재 ③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는 길음뉴타운

길음의 대장주
* 롯데 캐슬클라시아 전용 59㎡
- 약 11억 원(2022년)
*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 84㎡
- 16억 4,700만 원(2021년 9월)
* 길음뉴타운9단지 래미안 전용 84㎡
- 12억 5천만 원(2022년 1월)

길음뉴타운
길음뉴타운은 총 12개 단지 1만 5천여 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2022년 1월 입주한 롯데캐슬클라시아를 끝으로 뉴타운 사업이 종료되었다. 종로구, 중구 등 일자리타운과 가깝고 아파트 단지 대부분이 래미안, 푸르지오, e편한세상과, 위브 등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어 서울 강북의 대표 주거지로 인식되고 있다. 

부동산 빙하기에도
오를 곳은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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