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나갈수록 더 외로워졌습니다.." 늙어서 발을 끊어야 하는 모임 3가지

외로워서 나간 모임인데, 다녀오면 오히려 더 허전하고 지친 적 있으시죠?

나이 들수록 모임은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잘 골라야 합니다. 늙어서 조용히 발을 끊는 게 나은 모임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돈 자랑·자식 자랑이 주제인 모임

만날 때마다 누가 더 잘 사는지 겨루는 자리라면 다녀온 뒤 마음만 초라해집니다. 사회비교 이론으로 유명한 페스팅거의 연구처럼, 남과 비교할수록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대화가 비교로 흐르는 모임은 횟수부터 줄여 보세요.

2. 늘 같은 사람만 돈을 내는 모임

회비 없이 "이번엔 내가 낼게"가 반복되면 결국 누군가는 부담을 떠안고, 관계가 틀어집니다. 모임을 계속하고 싶다면 회비를 정하자고 먼저 제안하는 것이 서로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3. 험담으로 시간을 채우는 모임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이야기로 웃고 떠드는 모임은 결국 나도 그 대상이 됩니다. 대신 함께 걷거나 배우는 모임처럼 "하는 것"이 있는 모임을 하나 찾아보세요.

그럼 어떤 모임을 남겨야 할까요?

모임을 한꺼번에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녀와서 기분이 좋아지는 모임 하나만 남겨도 충분합니다. 오늘은 달력에 적힌 모임을 한 번 훑어보는 것부터 해 보세요.

오늘 줄인 모임 하나가, 내일의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출처 : '외로움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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