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나 SM “조사 중인 사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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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팀을 탈퇴한 NCT 출신 태일의 혐의가 특수준강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7일 조선일보는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12일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월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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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성범죄 혐의로 팀을 탈퇴한 NCT 출신 태일의 혐의가 특수준강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월 7일 조선일보는 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12일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일은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6월 피소됐다. 함께 범행을 저지른 지인 중 유명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뉴스엔에 “지금 조사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8월 28일 태일이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일은 2016년 NCT U로 데뷔, 이후 NCT 127 멤버로 활약해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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