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3연전' LG, '리그 최강' KIA전 선발 라인업 발표 '정우영 1군 콜업-타율 0.391 맹타 김범석 선발 출장'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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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오늘(26일) 선발 라인업에 공개됐다.
LG 트윈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한편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 KIA가 LG에 3승 무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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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LG는 전날(25일) 대구 삼성전에서 8-2로 승리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올 시즌 14승 13패 2무를 마크하며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KIA와 3연전이 중요하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패배를 떠안을 경우에는 중하위권으로 밀려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KIA는 올 시즌 20승 7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3연승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위 NC와 승차도 4경기로 벌린 상황. KIA와 LG의 승차는 6경기다.
LG의 선발 투수는 김윤식, KIA의 선발 투수는 네일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LG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범석(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김범석은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1홈런 7타점 2득점 장타율 0.565 출루율 0.417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이날 LG는 김윤식과 정우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대신, 송찬의와 성동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편 올 시즌 두 팀의 상대 전적에서 KIA가 LG에 3승 무패로 앞서 있다.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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