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존복지관, 문화예술 작은 전시회 마련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복지센터 1층에 전시
서예, 연필화, 민화 등 다채로운 작품 선보여
세종시 종촌사회복지관이 11월 5일까지 전시하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작은 전시회'모습.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기룡)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21일부터 시작해 11월 5일까지 종촌종합복지센터 1층에서 갖는다.

복지관 동아리팀과 사회교육과정팀,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서예, 연필화, 펜수채화, 맥간공예, 민화, 전각 등 총 76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예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꾀하는 기회를 마련해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룡 관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복지관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예술의 깊이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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