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8천억에 6척! 한국 전투함 수출 최대 전환점! KDDX 13년 만에 본격 추진!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인
KDDX가 13년간의 지연 끝에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약 7조 8천억 원 규모로
2030년까지 6000톤급 최신 이지스함
6척을 확보하는 국책사업인 KDDX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해군의 핵심 전략 자산입니다.

KDDX는 선체 설계는 물론 전투체계,
레이더, 각종 무장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첫 국산
구축함이기에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최첨단 AESA 레이더와
탐지 센서들을 갖춰 탄도 미사일
탐지 및 추적 능력을 갖추고,
레이더 반사 면적 감소를 위한
통합마스트, 소음이 감소된 추진체계
등의 스텔스 설계 역시 적용되어 있는
최첨단 전투함입니다.

2011년에 해군 소요가 확정된 이후,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의
과열 경쟁과 방위사업청의
관리 미흡으로 인해 사업이
오랫동안 지연되어 왔습니다.

최근 방위사업청은 이달 중
국회 설명회를 마치고, 다음 달에는
국방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업자 선정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대선 정국과 방산 비리 논란 등으로
중단되었던 선정 절차가 재개되면서
연내 계약 체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KDDX가 많은 기대를 받는 이유는
뛰어난 성능과 첨단 기술 집약에
있습니다.

6000톤급 최신 이지스함급으로
설계된 KDDX는 첨단 레이더와 센서,
전투체계를 완전 국산화해
높은 독립 전투 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

북한의 최신 핵·미사일 위협뿐만
아니라 잠수함, 수상함, 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에 다층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방어 체계를 갖출 계획입니다.

KDDX 1번함의 설계와 건조는
이후 2~6번함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경쟁력까지 좌우할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미국 차기 호위함 사업과
만재 배수량이 유사해 KDDX의
성공은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업은 개념 설계부터
기본 설계,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까지 약 10년간 양대 조선사 간
법적 분쟁과 기술 경쟁으로
지연되었습니다.

한화오션 전신인 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개념 설계를 시작했고,
2020년부터 HD현대중공업이
기본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설계 도면 불법 촬영
사건 등으로 갈등이
심화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방위사업청은 국회 일정이
진행된 뒤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를 계획 중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KDDX 초도함 수주는
국내 방산 산업과 해군 전력,
그리고 향후 해외 수출 판도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모두
2030년대 특수선 부문 매출 확대와
해외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
KDDX 사업의 성패가 앞으로
방산 산업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