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수도권 초미세먼지 경보에 '총력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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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자 관계 부처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환경부 장관에게 "기존에 마련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별·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는 "화력발전 상한 제약 등 대형 배출 시설 감축 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를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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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자 관계 부처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환경부 장관에게 "기존에 마련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별·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장관에게는 "화력발전 상한 제약 등 대형 배출 시설 감축 조치 및 항만 미세먼지를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도 "노인과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민감·취약 계층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549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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