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

기내식
개인적으로 법사가 땅콩보다 기내식만은 나은 것 같다

미오환

하자마자 선멧세 니치난으로

뚜벅이로 가니 올라가기 힘들더라




이런 느낌
의외로 볼게 많았다

우도신궁





경치가 이뻤다.
바위가 특이하게 생겼음

토끼가 뽀뽀하는 티셔츠 있길래 사옴

신사에 서로 물고빠는 고양이 있더라

아오시마



왜 유명한지 모르겠는 우체통
일본에서 유일하게 노란색인 우체통이라고 한다

역 돌아와서 저녁

호텔

경치 좋더라

야밤의 미야자키...
조용했음

2일차
갑자기 비와서 여기부터 스케쥴이 어그러짐



휴가시 역 앞에 있는 치킨난반
양 많고 맛있었음
휴가시를 온게 경치 구경하려고 온건데 비오니 아무것도 못함...


노베오카역
에서 버스를 타고 타카치호로

숙소
쿠니미가오카에서 일출보려고 일부러 가까운 곳으로 잡았는데 결국 비와서 못봤다
아주머니가 친절하심

내부

저녁밥
나고미라는 레스토랑인데 맛있더라
가격도 5000엔? 정도였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었음

몰랐는데 여기 최애의 아이 성지더라

소



여기 안개낀게 그냥 지렸음
비와서 일출 못본게 너무 아쉽다

이 동네에서 유명한 술인 기리시마
개인적으로 코비키 블루보다 얘가 더 맛있었던거 같음
사온거 까먹고 제대로 비교해봐야지

3일차 비와서 별건 못했고 폭포나 보러갔음
폭포 근처에서 아침밥

차를 대나무에 내줘서 신기했으...


비와서 뭘 못했다
경치나 봐야지

오는데 고생깨나 했는데 결국 잘 못 즐긴듯
작년에 구마모토 갔을때도 아소산 못갔는데 담에 묶어서 다시 오든지 해야지

다시 미야자키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은 돈카츠

공항 면세점
코비키블루, 기리시마, 쿠보타 사왔음

기내식

야경
비와서 여러모로 좀 아쉬웠음
미야자키 자체는 모아이도 있고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은 소도시
참고로 지금 미야자키 현내버스(미야자키-다카치호제외) 전체를 1일간 무료로 탈수 있는 패스가 외국인 한정 천엔
교통비를 굉장히 절약할 수 있었다
한국오니 또 일본 가고 싶네
다음 출국 한달 가까이 남았는데 또 어떻게 기다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