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는 최근 여수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함께 GS칼텍스㈜ 여수2공장에서 ‘4대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4개 금지 캠페인은 안전장치 해제 금지, 모르기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금지, 작동중인 기계 정비 금지이다.

김호주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장은 “안전강화 대책 이행을 위해 ‘함께하는 4대 금지 캠페인! 안전한 일터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사업장에서 자주 겪는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필수 안전수칙을 준수, 산업재해예방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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