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행각!
셀럽들의 손끝엔 플라워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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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에 이어, 두아 리파도 한 이 디자인? '플라워 패턴 네일'

왠지 모르게 두아 리파의 손가락에 자꾸만 눈길이 가는 요즘. 언젠가부터 두아 리파의 네번째 약지 손가락에 끼워진 다이아몬드에 이목이 집중되며 남자친구 칼럼 터너와의 약혼을 추측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공식적으로 약혼을 했다고 전했다. 2024년 1월 연애를 시작으로 약 1년 반만의 결혼을 약속한 것. 이 설레는 소식을 뒤로하고 두아 리파의 빛나는 다이아 반지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그녀의 네일을 탐구해보자.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사이 두아 리파의 네일이 눈에 띈다. 투명한 손톱 위에 듬성듬성한 블랙 플라워 패턴, 왜 이렇게 낯이 익나 봤더니 작년 헤일리 비버의 네일과 닮아있었다. 지난해 헤일리 비버가 선보였던 벚꽃네일은 화이트 컬러 위에 핑크빛 큐빅으로 블링블링함을 더해 깔끔한 매력을 더했다면 두아 리파는 블랙 플라워에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로운 네일 디자인을 찾고 있었다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 네일을 해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