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한 알이면 의사도 필요 없다? 겨울 제철 과일 레시피

조회 2,8132025. 2. 19.
사진 Pexels

‘하루 사과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없다’

서양 속담을 아시나요?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과일인
사과는 사실 거의 '만병통치약'인데요

사과 속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 및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페놀산은 유해 산소 분자를 제거해
뇌졸중 위험도 낮춰줍니다

식이섬유는 다이어트를 돕고
혈당을 분해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변비 개선 기능은 덤!

이렇게 몸에 좋다는 사과는
특히 감기 걸리기 쉬운 겨울
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 사과는 겨울이 제철?! 겨울에 먹어야 하는 이유
사진 Pexels

사과에는 비타민도 풍부하지만
살균 성분이 있어
유해 바이러스를 죽이고,
사과산과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피로 회복으로 면역력
높여주는 것
도 큰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제철 맞은 겨울 사과,
색다르고 더 맛있게 먹는 법을
한 번 알아볼까요?

연예인도 먹는 땅콩버터+사과 조합
사진 프리픽

땅콩버터를 바른 사과
아침을 해결한다는
여성 연예인들 덕에
꽤 유명해진 레시피인데요

사과와 땅콩버터의 조합은
맛있기도 하지만, 영양적 측면에서도
훌륭하다는 사실!

사진 Pexels

땅콩버터에는 사과에 없는
단백질, 불포화 지방, 비타민E,
마그네슘
이 풍부해
영양 균형을 맞추어 주는데요

다만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므로
하루 두 숟가락 정도로만
먹는 게 좋습니다!

만드는 법도 초간단한데요
사과를 얇게 저며
땅콩버터를 올리면 끝!


올리브오일과 그릭 요거트를
넣어 샐러드로 먹어도 좋습니다

구우면 더 맛있다! 베이크드 애플
사진 프리픽

또 다른 섭취법으로는
사과에 열을 가하는 것인데요

사과에 열을 가하면 대장 건강을 돕는
펙틴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지고,
유기산과 수분이 날아가
당도가 높아져
더욱 맛있어지기까지!

또 과육이 부드러워져
소화와 흡수도 한층 빨라집니다

사진 Pexels

다만, 명심할 점은
껍질째 구워야 한다는 것!
그래야 비타민C 손실을 줄이고,
껍질의 팩틴 밀도가 높아집니다!

껍질째로 먹어야 하는 만큼
깨끗이 사과를 씻는 게 좋겠죠?

베이크드 애플의 경우는
사과의 속을 숟가락으로 파내고,
꿀에 버무린 견과류와 건과일
채워 넣습니다

그리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30~40분 구우면 완성!

겨울 느낌 가득한 디저트가 되는데요
재료가 재료인 만큼
맛은 확실히 보장하고,
건강에도 좋은 만큼
한 번 시도해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기분까지 은은해지는 사과 차
사진 Pexels

마지막으로는 사과 차입니다!
몸이 으슬으슬할 때는
따뜻한 사과 차로
감기 몸살을 물리칠 수 있는데요

사진 Pexels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깨끗이 씻은 사과를 4등분해
5mm로 얇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소독해서
말린 유리병에 사과를 층층이 담으며
중간중간 꿀이나 설탕을 둘러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병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3~4일 재운 뒤,
뜨거운 물에 서너 조각 담아
우려 마시면 됩니다!

홍차나 레몬, 계피
곁들이면 더 맛있으니
기호에 따라 곁들여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겨울철
만병통치약인 사과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방법
알아보았는데요

늘 먹는 방법으로는
질릴 수도 있는 만큼
더 영양가 있고, 맛있게
겨울 사과 섭취하면서
감기도 몸살도 물리쳐볼까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