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 박시은 부부 제주살이 근황 "아내를 돌보는 게 쉬는 것" [인스타]

이소연 2022. 9. 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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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와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잘 있습니다. 조금씩 비워내고 찾아내고 웃으면서 아내와 회복과 치유를 즐기는 중입니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제주도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많은 분들이 저도 챙기고 쉬라고 응원 많이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내를 돌보는 게 쉬는 겁니다. 그리고 새벽 러닝으로 충분히 쉬고 있습니다"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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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와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잘 있습니다. 조금씩 비워내고 찾아내고 웃으면서 아내와 회복과 치유를 즐기는 중입니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제주도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주도로 내려온 이유에 대해 “해답을 찾으러 온 게 아니고 받아들이려고 내려왔습니다. 아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많은 분들이 저도 챙기고 쉬라고 응원 많이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내를 돌보는 게 쉬는 겁니다. 그리고 새벽 러닝으로 충분히 쉬고 있습니다"며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제주 날씨가 좋습니다. 각자 계신 곳에서도 여기 날씨처럼 밝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슬하에 딸이 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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