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삼성' 18년 만의 리턴 매치…KBO, 15일부터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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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BO에 따르면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단독 판매사인 NOL티켓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경찰과 공조해 암표 거래 및 매크로 예매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은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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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BO에 따르면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단독 판매사인 NOL티켓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사전 예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취소분에 한해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각 구장에서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도 이뤄진다.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 또는 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경찰과 공조해 암표 거래 및 매크로 예매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1차전은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양 팀이 8승 8패로 호각세다.
한화와 삼성의 가을야구 맞대결은 2007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18년 만이다. 당시 두 팀은 3전 2선승제로 맞붙었고, 한화가 2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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