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증시, 연준 '빅컷' 하루 뒤 사상 최고치 마감

이덕영 deok@mbc.co.kr 2024. 9. 2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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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춘 지 하루 만에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처음으로 4만2천선을 넘어섰고, S&P500 지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 메타 등 대형 기술주가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지표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발표된 점도 급격한 경기 악화 우려를 덜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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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낮춘 지 하루 만에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처음으로 4만2천선을 넘어섰고, S&P500 지수도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테슬라, 메타 등 대형 기술주가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지표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발표된 점도 급격한 경기 악화 우려를 덜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838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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