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아들 죽음, 씻을 수 없는 상처 입었다…경찰서에서 멱살 잡이 ('완벽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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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윤상현의 멱살을 잡고 분노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1회에서는 경찰서에서 만난 최진혁(김병철 분)과 최현민(윤상현 분)의 대치 상황이 그려진다.
17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도로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흥분한 진혁과 상처로 얼룩진 얼굴에서 비열하게 웃고 있는 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가족' 11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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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김병철이 윤상현의 멱살을 잡고 분노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1회에서는 경찰서에서 만난 최진혁(김병철 분)과 최현민(윤상현 분)의 대치 상황이 그려진다.
17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도로 주체할 수 없는 분노로 흥분한 진혁과 상처로 얼룩진 얼굴에서 비열하게 웃고 있는 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경찰서에서 만나게 된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분노에 가득 찬 진혁과 달리 현민은 여유로운 태도를 하고 있어 상반된 두 사람의 태도가 시선을 끈다.
진혁이 현민에게 이렇게 화를 내는 데에는 진혁의 아들 최상호(박상훈 분)의 죽음과 관련한 숨은 사연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어온 악연의 끈으로 뒤엉킨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일은 무엇일지, 이 사건의 발단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후 진혁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고 해 그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로 인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던 진혁과 현민은 서로를 향해 최후의 칼날을 겨눈다. 어느 때보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진혁과 계속해서 악행을 저질러왔던 현민이 어떤 결말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완벽한 가족’ 제작진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방송에서는 진혁과 현민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가 풀리고 각자의 자리를 되찾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질 전망”이라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극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끝까지 시청해 달라”고 전했다.
‘완벽한 가족’ 11회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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