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강원지역 흐리고 비…낮 최고 23도

이은영 2024. 10. 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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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4일 강원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경상권에는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밤부터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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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일보 자료 사진

월요일인 14일 강원을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경상권에는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에 내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수량은 5∼10㎜며, 중·북부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4.1도, 원주 15.2도, 강릉 17.3도, 동해 16.3도, 평창 11.9도, 태백 11.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0∼22도, 산지 18∼20도, 동해안 22∼23도로 예상된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에는 밤부터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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