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레알 마드리드도 영입 포기한다, '월클' 발롱도르 MF 전성기 끝났다는 평가...맨체스터 시티도 잔류 '고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와 멀어지고 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최근 로드리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고 영입 또한 확신이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는 스페인 국적으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로드리는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며 뛰어난 피지컬과 대인 마크로 수비를 보호한다. 또한 공격 상황에서는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도 기록한다.
그는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9-20시즌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는 바이아웃인 6,260만 파운드(약 1,220억원)를 지불했고 로드리는 곧바로 팀의 핵심 선수가 됐다. 특히 2024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에 등극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위기가 찾아왔다. 로드리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한 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올시즌에는 팀에 복귀를 한 가운데 경기력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레알은 이미 지난해부터 로드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독일 ‘빌트’는 지난달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드리 영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로드리가 이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어느덧 30대에 진입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레알의 고민도 커지는 분위기다.

동시에 맨시티도 로드리의 거취를 고심하고 있다. 맨시티와 로드리의 계약 기간은 2027년에 끝이 난다. 매체는 "맨시티와 로드리의 계약 기긴이 2027년에 만료되는 가운데 로드리의 거취가 뜨거워지고 있다. 로드리가 맨시티를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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