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에서 억대 CEO로 '벤틀리 라이프' 화제된 여배우, 일상룩

배우 김준희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모던 비즈니스 룩
배우 김준희가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앙상블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이트 이너와의 명확한 컬러 대비가 세련미를 더하며, 허리에 착용한 가죽 벨트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넓게 퍼지는 와이드 팬츠는 김준희의 길어 보이는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현대적인 비즈니스 우먼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도시적 서머 캐주얼
여름철 도심 속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연출하고 있다.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세련미를 표현하고 있으며, 손에 든 핑크 음료는 모노톤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심플한 블랙 뮬 슈즈로 발걸음을 가볍게 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미니멀한 액세서리 선택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을 맞추며 도시 여성의 세련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편안한 홈웨어 스타일
캐주얼한 홈웨어 룩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화이트 민소매 탑과 네이비 쇼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링에 야구 모자를 더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화이트 스니커즈와 양말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손목에 착용한 시계는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배우 김준희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럭셔리 데님 스타일
럭셔리한 캐주얼 룩으로 세련된 거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톱에 블랙 레더 재킷을 매치해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하이웨이스트 플레어 데님 팬츠는 복고풍 감성과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하며, 샤넬 벨트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블랙 포인티드 토 슈즈와 함께 전체적인 실루엣의 균형을 맞추며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연예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가 최근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희는 SNS를 통해 3억 원대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공개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남자셋 여자셋', '학교', '뉴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남편과 함께 여성의류 제조, 음·식료품 중개, 화장품 도소매 등을 하는 (주)에바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 SNS에 "이 불경기에 오픈 1시간 만에 매출 1억 넘어 2억을 향해 갑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사업 성과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준희가 소유한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2023년 기준 3억 3,200만 원에서 3억 8,400만 원에 판매되는 고급 외제차로, 4리터 V8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장 4,850mm, 전폭 1,965mm의 대형 차체에 최고속도 318km/h, 제로백 4초대의 놀라운 성능을 갖춘 이 차량은 4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해 안정감 있는 주행부터 고성능 스포츠 주행까지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 한 채를 타고 다니네", "저렇게 많이 벌면 벤틀리 탈 수 있지", "나도 한 번만 태워 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