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전드 반열 올랐다! 레이예스, KBO 역대 2번째 200안타...서건창 최다안타 기록 넘본다 [부산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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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레이예스는 지난 24일 롯데 구단 단일 시즌 최다안타(193안타) 기록을 갈아 치우며 역대 롯데 최고 타자 반열에 올랐다.
이제 레이예스는 안타 단 한개만 더 추가하면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서건창(현 KIA)이 세운 201안타, 한 시즌 리그 최다 안타 기록 타이 기록을, 2안타를 때려내면 KBO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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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레이예스가 대기록을 달성했다.
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레이예스는 타석에 들어서 윤영철에 중전 안타 터뜨리며 200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롯데에 합류한 레이예스는 시즌 개막전부터 부터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뜨거운 방망이로 보낼 시즌을 예고했다. 이어 레이예스는 지난 24일 롯데 구단 단일 시즌 최다안타(193안타) 기록을 갈아 치우며 역대 롯데 최고 타자 반열에 올랐다.
한 경기 멀티 안타 38차례, 3안타 16차례, 4안타 5차례를 기록하며 매 경기 뜨거운 타격감을 펼친 레이예스는 마침내 200안타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제 레이예스는 안타 단 한개만 더 추가하면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서건창(현 KIA)이 세운 201안타, 한 시즌 리그 최다 안타 기록 타이 기록을, 2안타를 때려내면 KBO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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