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7일 오후 2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함안군민축구단이 평택시티즌을 상대로 2026시즌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9일 창단한 함안군민축구단이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경기다. 구단은 창단 이후 선수단을 구성하고 강도 높은 동계 훈련을 소화하며 리그 참가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에는 총 24경기를 치르며, 이 가운데 12경기를 홈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조성하기 위해 무료입장으로 운영된다. 경기 당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행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군민과 축구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근제 구단주(함안군수)는 "함안군민축구단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하며 실력과 품격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단이 되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