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골 직후 목발과 함께 벤치… 예전 부상 재발? 더 브라이너 몸 상태에 잔뜩 예민해진 나폴리

김태석 기자 2025. 10.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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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정도를 두고 긴장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가 속한 나폴리는 26일 새벽(한국 시각) 스타디오 디에고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인터 밀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 에 따르면,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 시절인 2023년에 입었던 기존 부상이 재발했을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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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나폴리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부상 정도를 두고 긴장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가 속한 나폴리는 26일 새벽(한국 시각) 스타디오 디에고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 A 8라운드 인터 밀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전반 33분 케빈 더 브라위너, 후반 9분 스콧 맥토미니, 후반 23분 앙드레 잠보 앙귀사의 연속골로 경기를 주도했고, 인터 밀란은 후반 14분 하칸 찰하노을루의 득점에 그쳤다.

이 승리로 나폴리는 세리에 A 선두로 복귀했지만 표정은 무겁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합류해 에이스로 활약하던 더 브라위너가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더 브라위너는 전반 33분 페널티킥 득점 직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이후 목발 두 개에 의지한 채 벤치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 시절인 2023년에 입었던 기존 부상이 재발했을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당시 더 브라위너는 약 4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비슷한 수준의 부상일 경우, 나폴리는 상당한 전력 누수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한숨을 내쉬었다. ESPN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중요한 자원들이 빠진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에는 더 브라위너까지 다쳤다. 올해는 유독 운이 좋지 않다. 누군가 우리에게 저주를 걸어놓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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